현재 평양을 방문중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정부에 방북기간 연장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대 측에서 오늘 아침 방북기간을 내일까지 하루 연장하는 방북기간 연장신청서를 우리 부에 제출해왔다"며 "다만 구체적인 이유는 기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늘 돌아오기로 돼있던 현 회장 일행은 북한 당국과 조율해 하루 더 머물기로 했으며 현재 현 회장은 현재 평양 대성구역 임흥동에 위치한 최고급 영빈관인 백화원초대소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대 측에서 오늘 아침 방북기간을 내일까지 하루 연장하는 방북기간 연장신청서를 우리 부에 제출해왔다"며 "다만 구체적인 이유는 기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늘 돌아오기로 돼있던 현 회장 일행은 북한 당국과 조율해 하루 더 머물기로 했으며 현재 현 회장은 현재 평양 대성구역 임흥동에 위치한 최고급 영빈관인 백화원초대소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