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동네 상권 진출에 반발해 온 슈퍼마켓조합이 롯데 계열사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롯데제과나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2만 5천여개의 매장에 들여놓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러한 내용을 오는 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슈퍼연합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롯데제과나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2만 5천여개의 매장에 들여놓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러한 내용을 오는 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슈퍼연합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