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산·학 협동 프로젝트로 만든 초대형 콜라주가 에르미타주에 전시됩니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부속건물인 ''예술품 복원 및 보관 연구소''에서 ''초대형 콜라주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항공운송을 위해 다섯 등분으로 나눠 운반된 콜라주는 특별 전시실에 설치됐습니다.
학생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이규호씨(단국대 시각디자인학과 4년)는 "동료들과 함께 열흘 밤을 새워가며 만든 콜라주가 실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한국어로 박물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니 한국인으로서 커다란 긍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부속건물인 ''예술품 복원 및 보관 연구소''에서 ''초대형 콜라주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항공운송을 위해 다섯 등분으로 나눠 운반된 콜라주는 특별 전시실에 설치됐습니다.
학생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이규호씨(단국대 시각디자인학과 4년)는 "동료들과 함께 열흘 밤을 새워가며 만든 콜라주가 실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한국어로 박물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니 한국인으로서 커다란 긍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