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가 올 상반기 328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당기 순이익 4억7천만원을 달성, 작년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전환을 이루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7월 7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미디어플렉스는 2002년 1월에 영화 제작 투자 및 배급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7년,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국내에서는 영화 콘텐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 극장 및 홈쇼핑 운영 등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영역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9년 상반기 미디어플렉스 실적보고에 따르면 미디어플렉스는 올해 상반기 쌍화점, 적벽대전2, 거북이 달린다 등의 영화 흥행으로 2009년 상반기 328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146억4천만원) 대비 124%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매출의 111%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13억1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83억5천만원)보다 96억6천만 원이 증가하고 당기 순이익은 4억7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56억9천만원)보다 61억6천만 원이 증가하여 상반기 흑자전환을 이루었다는 것에 주목할 만합니다.
더불어 현재 상영중인 국가대표의 흥행으로 향후 3/4분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06년 7월 7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미디어플렉스는 2002년 1월에 영화 제작 투자 및 배급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7년,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국내에서는 영화 콘텐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 극장 및 홈쇼핑 운영 등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영역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9년 상반기 미디어플렉스 실적보고에 따르면 미디어플렉스는 올해 상반기 쌍화점, 적벽대전2, 거북이 달린다 등의 영화 흥행으로 2009년 상반기 328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146억4천만원) 대비 124%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매출의 111%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13억1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83억5천만원)보다 96억6천만 원이 증가하고 당기 순이익은 4억7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56억9천만원)보다 61억6천만 원이 증가하여 상반기 흑자전환을 이루었다는 것에 주목할 만합니다.
더불어 현재 상영중인 국가대표의 흥행으로 향후 3/4분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