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들은 매출과 순익 모두 지난해 상반기보다 늘어나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법인 975개 업체 중 비교 가능한 859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코스닥시장 상장사 상반기 실적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35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 증가했습니다.
또 상반기 순익은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7천억원으로 2.75%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순익급증에 대해 "금리하락과 환율 하향 안정에 따른 통화파생상품(KIKO)관련 손실이 줄어드는 등 영업외적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법인 975개 업체 중 비교 가능한 859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코스닥시장 상장사 상반기 실적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35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 증가했습니다.
또 상반기 순익은 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7천억원으로 2.75%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순익급증에 대해 "금리하락과 환율 하향 안정에 따른 통화파생상품(KIKO)관련 손실이 줄어드는 등 영업외적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