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신설 법인수가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중 신설 법인수는 전월보다 108곳 늘어난 5천501개를 기록해 2002년 10월이후 6년9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고 지난 6월부터 소규모 회사에 대한 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신설법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7월 부도 법인수는 86개로 전월보다 2곳 늘었고 신설 법인수를 부도 법인수로 나눈 배율은 64.0배로 전월의 64.2배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중 신설 법인수는 전월보다 108곳 늘어난 5천501개를 기록해 2002년 10월이후 6년9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고 지난 6월부터 소규모 회사에 대한 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신설법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7월 부도 법인수는 86개로 전월보다 2곳 늘었고 신설 법인수를 부도 법인수로 나눈 배율은 64.0배로 전월의 64.2배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