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연세대 생체인식연구센터와 협약 체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http://www.suprema.co.kr)가 연세대학교 생체인식연구센터(BERC, 센터장 김재희)와 바이오인식 기술 관련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슈프리마와 연세대 생체인식연구센터는 특허 지분 양수 계약 체결과 기술 교류, 인력 활용 등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맺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포함한 산업경쟁력 강화활동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슈프리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측의 ‘비접촉식 지문인식 기술’에 대한 특허지분을 양수해 국제공동특허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우수한 기술에 대한 글로벌 지적 재산권 강화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특히 슈프리마는 이번 국제특허 협력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문 접촉을 꺼려하는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슈프리마는 △비접촉식 지문인식 기술 △Biomertric Surveillance(바이오인식 서베일런스) △모바일 다중 바이오인식 기술 △원거리 홍채인식 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인식 기술협력을 통해 새롭게 진출할 ‘다중 바이오인식(Multi-Modal)''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연세대 생체인식 연구센터는 바이오인식 기술의 시험평가를 주관해 왔으며 얼굴, 홍채, 지문 등 다양한 바이오인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바이오인식 연구기관 중 하나입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바이오인식 기업과 연구기관의 결합으로 국내 바이오인식 기술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바이오인식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인식 기술의 국제 공동특허 출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또 얼굴, 홍채 등 다양한 바이오인식 기술 협력을 통해 다중 바이오인식 사업 진출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