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동대 호텔조리과를 졸업하고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 실력을 연마하고서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 호텔 조리과장, 중국 톈진 쉐라톤 그랜드 호텔 총괄조리장,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 수석 총괄조리장 등을 지냈습니다.
2003년 미국 요리사협회가 뽑은 젊은 요리사 톱10에 선정됐으며, 2006년에는 두바이 최고의 셰프어워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권씨는 가수 비에 이어 이날 서울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전 세계에 서울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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