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체조직 이식재 생산업체 한스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스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와 뼈이식재 등 인체조직 이식재를 만드는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는 인체조직 이식재를 만드는 기업으로는 드물게 주식시장에 상장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
"아시아와 유럽을 통들어 주식시장에 처음올 상장됐다. 상당히 의미있는 순간이다.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과학 기술을 이용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고객만족 시대를 만드는 훌륭한 기업이 될 것이다."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 듯, 첫 날 한스바이오메드의 주가는 공모가 보다 30% 높은 715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주식의 절반이 넘는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상장에 증권가의 호평도 나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인체조직이식재 시장 규모가 16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한스바이오메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WOW-TV NEW 김민수입니다.
인체조직 이식재 생산업체 한스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스바이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와 뼈이식재 등 인체조직 이식재를 만드는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는 인체조직 이식재를 만드는 기업으로는 드물게 주식시장에 상장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
"아시아와 유럽을 통들어 주식시장에 처음올 상장됐다. 상당히 의미있는 순간이다.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과학 기술을 이용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고객만족 시대를 만드는 훌륭한 기업이 될 것이다."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 듯, 첫 날 한스바이오메드의 주가는 공모가 보다 30% 높은 715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주식의 절반이 넘는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상장에 증권가의 호평도 나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인체조직이식재 시장 규모가 16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한스바이오메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WOW-TV NEW 김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