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오는 16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됩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일본 오타베 요이치 외무성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협의회는 양국의 경제와 통상 관계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측은 지역과 다자 경제협력 이슈 전반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무역.투자.산업협력 강화방안을 포함해
환경협력과 여수박람회, 지재권, 경쟁정책 등 양국 경제.통상 분야 관심사항을 논의하게 됩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일본 오타베 요이치 외무성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협의회는 양국의 경제와 통상 관계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측은 지역과 다자 경제협력 이슈 전반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무역.투자.산업협력 강화방안을 포함해
환경협력과 여수박람회, 지재권, 경쟁정책 등 양국 경제.통상 분야 관심사항을 논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