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말 출시하는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7''으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K7''에서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과 ''강함·지배·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로 다른 차들을 압도하고 능가하고자 하는 목표를의미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활동적인·동적인''이란 뜻의 영어 ''Kinetic''의 첫 글자로 끊임없이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숫자 7은 일반적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며 행운의 숫자로 대중적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공개된 K7의 외관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발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고 기아차는 밝혔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를 향한 기아차의 의지가 표현된 신차이며 기아차 정체성을 반영한 차명을 사용하겠다는 경영층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K7''에서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과 ''강함·지배·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로 다른 차들을 압도하고 능가하고자 하는 목표를의미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활동적인·동적인''이란 뜻의 영어 ''Kinetic''의 첫 글자로 끊임없이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숫자 7은 일반적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며 행운의 숫자로 대중적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공개된 K7의 외관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발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고 기아차는 밝혔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를 향한 기아차의 의지가 표현된 신차이며 기아차 정체성을 반영한 차명을 사용하겠다는 경영층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