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유한양행 본사에서 ''유재라 봉사상''시상식을 갖고 김영자 소장을 비롯해 박미애 경북 문경 당포초등학교 교사(교육부문)와 강신옥 우암시니어클럽 관장(사회부문)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한 故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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