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계열 ㈜안트로젠은 15일부터 대구에서 열린 제7회 국제지방줄기세포학회(IFATS)에서 지방줄기세포로부터 분화한 지방세포치료제가 면역거부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세포나 장기를 이식하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후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미형 안트로젠 상무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타인 유래 지방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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