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3위의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 CMA-CGA 고위층이 선박인수 연기를 협의하기 위해 조만간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MA-CGA의 CEO인 로돌프 사데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채권은행단과의 협상이 끝나면 은행 측과 함께 한국에 갈 것"이라면서 "2012년까지 주문한 49대의 선박에 대한 인수 연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CMA CGM에 인도해야 할 선박은 현대중공업 10척, 대우조선해양 8척, 삼성중공업 5척, 한진중공업 13척, 성동조선해양 4척 등 입니다.
업계관계자는 "아직 CMA-CGA로부터 방문하겠다는 통보를 받은바 없다."면서 "방한하더라도 조용히 올 것이고 선박을 건조하면서 중도금은 받고 있기 때문에 인도를 연기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MA-CGA의 CEO인 로돌프 사데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채권은행단과의 협상이 끝나면 은행 측과 함께 한국에 갈 것"이라면서 "2012년까지 주문한 49대의 선박에 대한 인수 연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CMA CGM에 인도해야 할 선박은 현대중공업 10척, 대우조선해양 8척, 삼성중공업 5척, 한진중공업 13척, 성동조선해양 4척 등 입니다.
업계관계자는 "아직 CMA-CGA로부터 방문하겠다는 통보를 받은바 없다."면서 "방한하더라도 조용히 올 것이고 선박을 건조하면서 중도금은 받고 있기 때문에 인도를 연기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