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와 약 3억달러 규모의 B747-8 차세대 항공기 날개구조물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09''에서 B747-8 차세대 항공기 날개 구조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급규모는 105대 분량입니다.
대한항공이 B747-8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 참여하는 부위는 ''주익연장날개'', 날개 밑 유선형 구조물인 ''플랩 트랙 페어링'', 날개 끝 구조물인 ''레이키드 윙 팁'' 등 3곳입니다.
조항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대한항공이 항공기 구조물 제작 부문에 있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항공기 제작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76년 군용기 생산을 시작으로 항공기 제작 사업을 시작한 이래 1986년부터 민간항공기 제작사업으로도 확대해 보잉?에어버스?엠브레어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항공기 동체?날개 등 주요 구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09''에서 B747-8 차세대 항공기 날개 구조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급규모는 105대 분량입니다.
대한항공이 B747-8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 참여하는 부위는 ''주익연장날개'', 날개 밑 유선형 구조물인 ''플랩 트랙 페어링'', 날개 끝 구조물인 ''레이키드 윙 팁'' 등 3곳입니다.
조항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대한항공이 항공기 구조물 제작 부문에 있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항공기 제작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76년 군용기 생산을 시작으로 항공기 제작 사업을 시작한 이래 1986년부터 민간항공기 제작사업으로도 확대해 보잉?에어버스?엠브레어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항공기 동체?날개 등 주요 구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