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오스트롬 교수는 "한국은 매우 긴 해안선을 갖고 있고 상당한 연안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잘 보호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롬 교수는 또, 한국엔 뛰어난 인재들이 있어 어려운 과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국의 미래가 긍정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스트롬 교수는 "한국 사람들은 활기차고 적극적"이라며 이런 인재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스트롬 교수는 산림·어장·호수 등의 공유자원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전통적 경제이론인 ''공유재의 비극''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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