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가 29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우주전파환경 서비스 수요자 컨퍼런스’를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태양의 흑점 활동 등 태양활동시 발생하는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국내 방송 통신 등 재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전파연구소는 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인 가칭, 우주전파연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수요기관의 요구사항과 반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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