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로 이름을 바꾸고 2개의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와 HN경제, NH금융, 자회사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연합회는 교육·지도·감사·농정활동 등 교육·지원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경제·신용사업 부문은 지주회사-자회사 형태로 분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상호금융은 인사와 회계가 구분된 독립사업부제로 운영하고, 연구용역과 발전계획 수립 등 준비를 거쳐 별도법인으로 분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NH경제지주에는 농경부 대표와 축경부 대표를 두고, 농경부 자회사로는 농협유통과 남해화학, 농협물류, NH무역을, 축경부 자회사로는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안심한우, NH축산 등이 편입됩니다.
NH금융에는 농협은행과 NH보험, NH투자증권, NH-CA자산운용 등이 편입되며, 기존 농협공제사업부는 NH보험(생명·손해보험)으로 분리돼 독립됩니다.
NH보험은 그동안 농협중앙회의 공제사업부로 있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업계로부터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연합회는 또, 주주로서 NH경제와 NH금융(지주회사)을 통제,지배하며, 인사추천위원회에서 NH경제 대표와 부대표, NH금융 대표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농협은 27일 오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당초 구상했던 금융사업 분리후 경제사업 분리를 추진하는 2단계 사업구조개편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농식품부의 입법 예고안과 농협중앙회의 개편안이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를 농협연합회와 HN경제, NH금융, 자회사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연합회는 교육·지도·감사·농정활동 등 교육·지원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경제·신용사업 부문은 지주회사-자회사 형태로 분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상호금융은 인사와 회계가 구분된 독립사업부제로 운영하고, 연구용역과 발전계획 수립 등 준비를 거쳐 별도법인으로 분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NH경제지주에는 농경부 대표와 축경부 대표를 두고, 농경부 자회사로는 농협유통과 남해화학, 농협물류, NH무역을, 축경부 자회사로는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안심한우, NH축산 등이 편입됩니다.
NH금융에는 농협은행과 NH보험, NH투자증권, NH-CA자산운용 등이 편입되며, 기존 농협공제사업부는 NH보험(생명·손해보험)으로 분리돼 독립됩니다.
NH보험은 그동안 농협중앙회의 공제사업부로 있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업계로부터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연합회는 또, 주주로서 NH경제와 NH금융(지주회사)을 통제,지배하며, 인사추천위원회에서 NH경제 대표와 부대표, NH금융 대표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농협은 27일 오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당초 구상했던 금융사업 분리후 경제사업 분리를 추진하는 2단계 사업구조개편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농식품부의 입법 예고안과 농협중앙회의 개편안이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