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엔지니어링은 27일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화성 새희망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사랑의 집짓기’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새희망 프로젝트’는 수도권 빈곤층 가정을 위해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올해 12월 완공되면 총 18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우엔지니어링 직원들은 비계 설치 및 안전망 작업, 기자재 운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대우엔지니어링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22일 분당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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