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존 프라빈 미국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 수석투자전략가가 연말까지 글로벌 증시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던 존 프라빈 박사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존 프라빈 박사는 연말까지 글로벌 증시의 상승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세계 경기 회복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각국의 GDP 반등과 함께 성장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이 매우 낮은 수준의 장.단기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유동성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더 흘러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금융시장 상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프라빈 박사는 주식시장이 투자적기 상태에 접어들고, 3분기 수익률이 다시 한 번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S&P500 지수가 연말 12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GDP 회복 지속성에 대한 우려와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 종료, 과잉구매와 평가 연장 등을 증시 불안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점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던 프라빈 박사는 다음달 3일 한국을 방문해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존 프라빈 미국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 수석투자전략가가 연말까지 글로벌 증시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던 존 프라빈 박사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존 프라빈 박사는 연말까지 글로벌 증시의 상승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세계 경기 회복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각국의 GDP 반등과 함께 성장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이 매우 낮은 수준의 장.단기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유동성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더 흘러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금융시장 상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프라빈 박사는 주식시장이 투자적기 상태에 접어들고, 3분기 수익률이 다시 한 번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S&P500 지수가 연말 12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GDP 회복 지속성에 대한 우려와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 종료, 과잉구매와 평가 연장 등을 증시 불안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점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던 프라빈 박사는 다음달 3일 한국을 방문해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