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주주 변경 기업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은 모두 51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가량 감소했습니다.
또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7.83%로 변경 전 26.45%보다 1.38%P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대주주 변경횟수는 로엔케이와 케드콤이 4회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과 한성기업이 각각 3회와 2회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은 모두 51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가량 감소했습니다.
또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27.83%로 변경 전 26.45%보다 1.38%P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대주주 변경횟수는 로엔케이와 케드콤이 4회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과 한성기업이 각각 3회와 2회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