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용산구 이촌·서빙고동 일대와 마포구 합정동 합정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을 열람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촌지구와 합정지구는 한강 공공성 회복 방안에 따른 전략정비구역 지정으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구역에는 최고 층수 50층 이내, 평균 층수 30층 이내로 재건축ㆍ재개발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내년 초까지 토지이용계획과 용적률 등에 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이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고시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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