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오는 12일 결정됩니다.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인수 후보자 4곳을 대상으로 이번주까지 실사를 마칠 예정"이라며 "다음주 입찰을 받아 이르면 12일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수 후보자로는 미국계 AC디벨로프먼트(development)와 사우디아라비아계 투자회사인 S&C 인터네셔널, UAE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포함됐으며 국내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는 후보자 명단에서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 M&A실 담당자는 "국내 후보가 인수를 철회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며 "인수후보 4곳 모두 현재 실사를 진행하고 있고 본입찰까지 무리없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대우건설 매각시 인수자의 진정성이 확인되고 최소한의 상업성만 담보된다면 산은이 일부 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인수 후보자 4곳을 대상으로 이번주까지 실사를 마칠 예정"이라며 "다음주 입찰을 받아 이르면 12일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수 후보자로는 미국계 AC디벨로프먼트(development)와 사우디아라비아계 투자회사인 S&C 인터네셔널, UAE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포함됐으며 국내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는 후보자 명단에서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 M&A실 담당자는 "국내 후보가 인수를 철회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며 "인수후보 4곳 모두 현재 실사를 진행하고 있고 본입찰까지 무리없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대우건설 매각시 인수자의 진정성이 확인되고 최소한의 상업성만 담보된다면 산은이 일부 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