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남성과 30대 비중이 줄어든 반면 여성과 노인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 575만4천명 가운데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307만3천명으로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 증가했습니다.
3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8만3천명 줄어든 것과는 달리 40대와 50대는 각각 7만4천명, 9만5천명 증가했고 60대는 무려 21만2천명 급증해 연령이 높을수록 비정규직 취업 사례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여성과 중장년층, 노년층 인구가 비정규직 취업 시장에 크게 유입되면서 비정규직 임금은 월 120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 575만4천명 가운데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307만3천명으로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 증가했습니다.
3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8만3천명 줄어든 것과는 달리 40대와 50대는 각각 7만4천명, 9만5천명 증가했고 60대는 무려 21만2천명 급증해 연령이 높을수록 비정규직 취업 사례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여성과 중장년층, 노년층 인구가 비정규직 취업 시장에 크게 유입되면서 비정규직 임금은 월 120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