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교육·의료·법률 규제 완화해야"

입력 2009-11-05 0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교육, 의료, 법률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신라호텔에서 열린 미래한국리포트 강평에서 "이번 경제위기의 원인이 우리에게 있지 않았음에도 외부의 충격에 너무 쉽게 흔들렸다"면서 "우리 경제의 구조를 바꾸기 쉽지 않지만 더는 미룰 수 없으며 우선 교육, 의료, 법률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비스 부문은 고급 일자리를 늘리고 경상수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내수와 수출의 확대균형을 통해 대외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영역"이라면서 "소수의 집단이 규제 속에서 이익을 누릴 때 결국 그 부담은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