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룩스는 9일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아미노산 생산 관련 신물질 아카(ARCA)의 세계 최초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진행해온 아카(ARCA)의 양산화 공정 개발에 성공하여 이 물질의 대량생산에 들어가게 됐으며, 아카를 활용한 수십종의 아미노산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 나노화학과학부 김관묵 교수가 개발한 촉매제 아카(ARCA)는 의료용 아미노산을 획기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화학 합성 물질로서 그 동안 일부 선진국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해오던 고부가가치 D형 아미노산 제조업에 국내기업의 새로운 진출의 발판이 되는 물질입니다.
아카는 물질특성상 기존 촉매제를 이용한 공법보다 회수율이 높아서 값비싼 비천연 D형 아미노산의 생산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고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분리에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고 기존 공법보다 생산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진행해온 아카(ARCA)의 양산화 공정 개발에 성공하여 이 물질의 대량생산에 들어가게 됐으며, 아카를 활용한 수십종의 아미노산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 나노화학과학부 김관묵 교수가 개발한 촉매제 아카(ARCA)는 의료용 아미노산을 획기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화학 합성 물질로서 그 동안 일부 선진국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해오던 고부가가치 D형 아미노산 제조업에 국내기업의 새로운 진출의 발판이 되는 물질입니다.
아카는 물질특성상 기존 촉매제를 이용한 공법보다 회수율이 높아서 값비싼 비천연 D형 아미노산의 생산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고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분리에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고 기존 공법보다 생산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