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늘어난 936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부문에서 유럽연합(EU)과 일본 등지에서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여 올해 수출목표인 3천만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조영제 파미레이와 항암제 로렐린데포를 필두로 한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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