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배용준씨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식 세계화를 주제로 담소를 나눴습니다.
청와대 경내 상춘재에서 가진 환담에서 김 여사는 주부 생활 38년인데 전통 음식은 잘 몰라도 일반 음식은 잘 안다며 이를 어떻게 세계화할 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외국정상이 오면 메뉴를 직접 고르는데 이번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 때 어떤 한식 메뉴를 내놓을지 고민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배씨는 자신이 일본 도쿄 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시레라는 한식당을 소개하며 젊은 친구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만 10년 이상 경력이 없으면 비자발급이 안된다며 어려움을 얘기했고 김 여사는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 경내 상춘재에서 가진 환담에서 김 여사는 주부 생활 38년인데 전통 음식은 잘 몰라도 일반 음식은 잘 안다며 이를 어떻게 세계화할 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외국정상이 오면 메뉴를 직접 고르는데 이번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 때 어떤 한식 메뉴를 내놓을지 고민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배씨는 자신이 일본 도쿄 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시레라는 한식당을 소개하며 젊은 친구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만 10년 이상 경력이 없으면 비자발급이 안된다며 어려움을 얘기했고 김 여사는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