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배용준과 한식 세계화 논의

입력 2009-11-10 13: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배용준씨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식 세계화를 주제로 담소를 나눴습니다.

청와대 경내 상춘재에서 가진 환담에서 김 여사는 주부 생활 38년인데 전통 음식은 잘 몰라도 일반 음식은 잘 안다며 이를 어떻게 세계화할 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외국정상이 오면 메뉴를 직접 고르는데 이번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 때 어떤 한식 메뉴를 내놓을지 고민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배씨는 자신이 일본 도쿄 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시레라는 한식당을 소개하며 젊은 친구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만 10년 이상 경력이 없으면 비자발급이 안된다며 어려움을 얘기했고 김 여사는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