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송대책본부는 시험 당일인 모레(12일)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수도권 전철과 KTX, 일반 열차 100여 대를 안전하게 운행해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만일에 운행에 차질이 생길 것을 대비해 14곳에 비상 차량을 대기시키고 주요 전철역 19곳에 복구 작업에 투입할 기동 검수원 34명과 수험생들을 안내할 직원들을 추가로 배치합니다.
또 시험장 주변을 오가는 철도 차량은 서행시켜 소음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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