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국제물류센터 오픈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늘 부산 신항에 르노그룹에서 8번째로 부산국제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국제물류센터는 르노그룹의 부품물류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센터로 르노그룹의 전세계 23개 공장과 부품업체간의 지리적, 물류적 제한요인을 뛰어넘어 최소의 비용과 최적의 납기로 부품을 발주, 조달, 공급하는 기능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원기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써 아시아지역의 허브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부산 국제물류센터가 향후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