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17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13일) 오전 싱가포르로 출국합니다.
''지속성장과 지역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21개국 정상들은 ''위기이후 아시아의 성장전략과 세계경제 재편''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상선언문을 채택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정상회의에 앞서 역내 주요기업 최고경영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APEC CEO 서미트''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오는 14일 1차회의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논의 내용을 종합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속성장과 지역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21개국 정상들은 ''위기이후 아시아의 성장전략과 세계경제 재편''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상선언문을 채택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정상회의에 앞서 역내 주요기업 최고경영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APEC CEO 서미트''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오는 14일 1차회의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함께 논의 내용을 종합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