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인천과 문산 등 5곳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여부를 미리 확인해 제설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설주의보 발령 시 적설량이 5㎝ 이상이면 지하철을 막차 운행시간을 30분 연장하고, 대설경보 발령 시 20㎝ 이상 눈이 쌓이면 시내버스는 30분, 지하철은 1시간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재활 지원을 위해 화재피해복구센터와 복구재활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시는 이밖에 동파 예방제품 보급 등을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고 도시가스회사 등과 협조 체제를 강화해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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