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남북교역 규모가 늘어나 북한 물품 반입액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17일) 관세청은 지난달 북한 물품의 반입 건수가 3천616건, 금액은 1억66만 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간 교역 규모 역시 1억7천2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늘어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17일) 관세청은 지난달 북한 물품의 반입 건수가 3천616건, 금액은 1억66만 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간 교역 규모 역시 1억7천2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늘어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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