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17일 서강대학교에서 첨단의료기기 사업본부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 교과부 신기술융합형 첨단의료기기 사업의 세부연구기관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향후 첨단맞춤치료진단 연구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왕돈 진매트릭스 사장은 "국가연구개발 과제 참여를 통해 5년간 정부출연금 12억을 지원받아 임상 진단 원천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11개의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 연구단을 선정했으며, 연구단은 5년간 매년 30억에서 5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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