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결과 3개의 해외 전략적·재무적 투자자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ADIA), 미국계 부동산개발업체 AC개발, 러시아 기업 컨소시엄입니다.
업계에는 이들이 대우건설 인수가격으로 주당 2만원에서 2만4000원정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매각 주간사와 입찰제안서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평가를 거쳐 다음주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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