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 정상회담..북핵·FTA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와 한미 FTA를 비롯해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2. "한미FTA, 재협상없이 조정 가능"
토마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자동차, 쇠고기문제등 한미 FTA는 재협상 없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3. 7천억 신성장동력펀드 내달 가동
지식경제부가 녹색성장, 첨단융합, 바이오분야의 글로벌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될 7천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투자에 나선다.
4. 윤증현 "내년 경제성장률 4% 이상"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4%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 은행 경영진 적격성 검사 추진
금융당국이 은행장과 부행장 등 은행 경영진의 자격 요건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의 도입을 검토 과제로 제시해 `관치금융'' 논란이 일고 있다.
6. 내년 자동차보험료 부담 늘어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 기간이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등 보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와 한미 FTA를 비롯해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2. "한미FTA, 재협상없이 조정 가능"
토마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자동차, 쇠고기문제등 한미 FTA는 재협상 없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3. 7천억 신성장동력펀드 내달 가동
지식경제부가 녹색성장, 첨단융합, 바이오분야의 글로벌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될 7천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투자에 나선다.
4. 윤증현 "내년 경제성장률 4% 이상"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4%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 은행 경영진 적격성 검사 추진
금융당국이 은행장과 부행장 등 은행 경영진의 자격 요건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의 도입을 검토 과제로 제시해 `관치금융'' 논란이 일고 있다.
6. 내년 자동차보험료 부담 늘어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 기간이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등 보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