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이사 석태수)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20년간 수송한다는 내용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한진은 오는 2011년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에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운송하게 되며 연간 130만 톤의 유연탄을 선적·운송하는 등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31년까지 총 2700만 톤의 유연탄을 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곤 한진 물류영업담당 상무는 "한국남동발전과의 장기계약 체결을 통해 발전용 연료의 효율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더불어 원가경쟁력 확보와 녹색성장에 대비한 친환경 경영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등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한진은 오는 2011년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에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운송하게 되며 연간 130만 톤의 유연탄을 선적·운송하는 등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31년까지 총 2700만 톤의 유연탄을 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곤 한진 물류영업담당 상무는 "한국남동발전과의 장기계약 체결을 통해 발전용 연료의 효율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더불어 원가경쟁력 확보와 녹색성장에 대비한 친환경 경영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등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