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모가 오늘오후 6시 최종 마감된 결과, 증권업계와 학계 출신 등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태 전 대우증권사장이 헤드헌터 회사권유로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계에서는 남상구 고려대 교수(현 한국경영학회 회장)가 지원했고 전직 증권인 출신이자 현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국제협력분과 위원인 조규하 CSK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지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당초 관료 출신 인물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박대동 전 예보 사장은 이번 거래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한국거래소 내부 인사의 지원서 접수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태 전 대우증권사장이 헤드헌터 회사권유로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계에서는 남상구 고려대 교수(현 한국경영학회 회장)가 지원했고 전직 증권인 출신이자 현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국제협력분과 위원인 조규하 CSK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지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당초 관료 출신 인물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박대동 전 예보 사장은 이번 거래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한국거래소 내부 인사의 지원서 접수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