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학졸업 신입사원의 상여금 포함 첫 임금은 월 평균 218만8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임금조정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밝히고 업종별로는 금융과 보험이 월 267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211만2천원)과 제조업(207만7천원)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임금협상에 있어 경제위기 여파로 노조의 요구율과 사용자 제시율 격차가 4%p에 불과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임금조정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밝히고 업종별로는 금융과 보험이 월 267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211만2천원)과 제조업(207만7천원)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임금협상에 있어 경제위기 여파로 노조의 요구율과 사용자 제시율 격차가 4%p에 불과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