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경의선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43분 만에 가는 특급열차가 운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제6차 녹색성장위원회에 보고된 녹색교통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급행열차보다 빠른 통근용 특급열차를 경의선에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의선 특급열차는 역 8곳에서만 정차해 출근시간에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4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일반열차에 비해 16분, 급행열차에 비해 5분 가량 빠릅니다.
한편 경의선이 개통된 지 4개월이 지나면서 경의선을 오가는 모든 전철은 최고 속도를 당초 설계된 최고 속도대로 20㎞/h까지 높이고, 기존에 정차하지 않았던 행신역에도 추가로 정차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제6차 녹색성장위원회에 보고된 녹색교통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급행열차보다 빠른 통근용 특급열차를 경의선에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의선 특급열차는 역 8곳에서만 정차해 출근시간에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4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일반열차에 비해 16분, 급행열차에 비해 5분 가량 빠릅니다.
한편 경의선이 개통된 지 4개월이 지나면서 경의선을 오가는 모든 전철은 최고 속도를 당초 설계된 최고 속도대로 20㎞/h까지 높이고, 기존에 정차하지 않았던 행신역에도 추가로 정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