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IT 특강은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수업 공백을 메우고 IT 분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모두 35개 학교, 1만4천여명의 고3학생들을 찾아갑니다.
SK C&C의 IT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나서며 올해는 ‘미리가보는 Tomorrow City''라는 주제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의 기술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SK C&C 관계자는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매년 대상 학교를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를 찾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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