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도 정책자금에서 신성장 동력 기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편성된 3조1천억 원 가운데 시설투자와 저탄소 녹색산업 등 신성장 동력 기업에 대한 융자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우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중소기업이 위기극복을 위해 힘쓴 한해"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진공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편성된 3조1천억 원 가운데 시설투자와 저탄소 녹색산업 등 신성장 동력 기업에 대한 융자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우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중소기업이 위기극복을 위해 힘쓴 한해"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