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90%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건산업은 주력사업인 합판과 마루부문의 영업이익율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4억원에서 94억원으로 1,890%나 급증했고, 순이익도 같은 기간 103억원 적자에서 69억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분기 기존 회계기준 누적 매출액은 1,384억을 기록했습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사업 전 분야에 걸쳐 단행된 구조조정의 효과로 3분기에는 영업이익만 49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이미 올 반기 실적을 초과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3분기 결산시 해외법인인 솔로몬 조림지의 평가이익은 이번 국제회계처리기준(IFRS) 연결재무제표에는 반영되지 않아 이를 포함하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6억원, 영업이익 59억원, 순이익 52억원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건산업은 주력사업인 합판과 마루부문의 영업이익율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4억원에서 94억원으로 1,890%나 급증했고, 순이익도 같은 기간 103억원 적자에서 69억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분기 기존 회계기준 누적 매출액은 1,384억을 기록했습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사업 전 분야에 걸쳐 단행된 구조조정의 효과로 3분기에는 영업이익만 49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이미 올 반기 실적을 초과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3분기 결산시 해외법인인 솔로몬 조림지의 평가이익은 이번 국제회계처리기준(IFRS) 연결재무제표에는 반영되지 않아 이를 포함하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6억원, 영업이익 59억원, 순이익 52억원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