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WTO 정례 각료회의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동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WTO, 다자통상체제 및 현 세계경제 여건''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5년 12월 제6차 홍콩 각료회의 이후 4년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각료회의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EC,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협상국 통상장관들과 WT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다자통상체제의 기반인 WTO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경제회복과 성장, 개발을 위한 WTO의 기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WTO 중심의 다자통상체제가 세계경제와 무역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점을 평가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DDA 협상의 조기 타결과 보호주의 모니터링 등 WTO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WTO, 다자통상체제 및 현 세계경제 여건''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5년 12월 제6차 홍콩 각료회의 이후 4년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각료회의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EC,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협상국 통상장관들과 WT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다자통상체제의 기반인 WTO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경제회복과 성장, 개발을 위한 WTO의 기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WTO 중심의 다자통상체제가 세계경제와 무역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점을 평가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DDA 협상의 조기 타결과 보호주의 모니터링 등 WTO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