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00% 단독출자한 ''신한베트남은행''이 개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홍재 주 베트남 한국대사, 김상윤 호치민 총영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말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해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의 호치민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현지법인 형태의 은행설립은 국내은행 중에는 처음이고, 외국계은행으로서는 HSBC와 SCB, ANZ, Hongleung 은행에 이어 다섯번째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은 선진화된 리스크관리능력과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홍재 주 베트남 한국대사, 김상윤 호치민 총영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말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해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의 호치민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현지법인 형태의 은행설립은 국내은행 중에는 처음이고, 외국계은행으로서는 HSBC와 SCB, ANZ, Hongleung 은행에 이어 다섯번째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은 선진화된 리스크관리능력과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