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진집을 출간했습니다.
주위에서 프로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양호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최근까지 18여 년 동안 국내외 각지에서 틈틈이 촬영한 사진 작품중 대표작 126점과 이에 대한 해설을 담아 사진집을 내놨습니다.
조 회장은 머리글에서 "부친이 선물해주신 카메라를 메고 세계를 여행하며 렌즈 속에 담아왔던 추억들이 아직도 가슴속에 선연하다"며 "이제는 나의 아들과 함께 그 전통을 이어 카메라를 통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위에서 프로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양호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최근까지 18여 년 동안 국내외 각지에서 틈틈이 촬영한 사진 작품중 대표작 126점과 이에 대한 해설을 담아 사진집을 내놨습니다.
조 회장은 머리글에서 "부친이 선물해주신 카메라를 메고 세계를 여행하며 렌즈 속에 담아왔던 추억들이 아직도 가슴속에 선연하다"며 "이제는 나의 아들과 함께 그 전통을 이어 카메라를 통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