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4일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故 유특한 회장은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으로 일제강점기인 1941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최정엽 유유제약 전무는 추도사를 통해 "유 회장께서 보여주신 개척자 정신과 근면함, 성실함은 침체된 약업환경에 처한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故 유 회장은 회사를 비타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켰으며, 원료의약품공업협회장과 제약협회장을 맡는 등 제약 원료 국산화와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故 유특한 회장은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으로 일제강점기인 1941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최정엽 유유제약 전무는 추도사를 통해 "유 회장께서 보여주신 개척자 정신과 근면함, 성실함은 침체된 약업환경에 처한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故 유 회장은 회사를 비타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켰으며, 원료의약품공업협회장과 제약협회장을 맡는 등 제약 원료 국산화와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