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전력, 사상최고치 ''경신''

12월 7일 18시를 기해 최대전력이 6천329만2천kW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최대전력은 에어컨 등 냉방부하가 많은 여름철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기온 하락에 따른 주택과 상업용 난방 증가와 경기 회복에 의한 전력 사용량 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높은 전력사용량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일 시간대별 정교한 수요예측을 통해 발전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수요증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