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올 하반기 서류전형 통과 경험이 있는 구직자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0.7%인 228명이 "면접에 응시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면접을 포기한 이유로 ''직무.직장에 대해 잘알지 못하고 지원해서''(30.3%)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더 좋은 기업에 합격하거나 면접이 겹쳐서''(27.2%), ''경험차원에서 지원한 것이기 때문에''(17.1%), ''면접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 때문에''(11.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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