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0일 중국 항저우시 하얏트호텔에서 저장성국제무역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5억위안(약 900억 원)이며 양측이 절반씩 투자할 예정입니다.
대한생명은 조만간 합작사 설립 신청서를 제출한 뒤 예비인가와 본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2011년 말께 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대한생명은 삼성생명과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에 이어 국내 보험사로는 다섯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대한생명과 MOU를 체결한 저장성국제무역그룹은 저장성 정부 직속 국유기업으로 국유자산관리와 무역서비스 등이 주력분야지만 금융업에도 진출해 있으며 총자산은 2조7천억원입니다.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5억위안(약 900억 원)이며 양측이 절반씩 투자할 예정입니다.
대한생명은 조만간 합작사 설립 신청서를 제출한 뒤 예비인가와 본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2011년 말께 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대한생명은 삼성생명과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에 이어 국내 보험사로는 다섯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대한생명과 MOU를 체결한 저장성국제무역그룹은 저장성 정부 직속 국유기업으로 국유자산관리와 무역서비스 등이 주력분야지만 금융업에도 진출해 있으며 총자산은 2조7천억원입니다.